영화를 싸게 보는 자잘한 방법 몇 가지 (롯데시네마 lotte cinema 위주)

 

제가 이용하고 있는 영화(movie)를 싸게 보는 자잘한 방법 몇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방법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는 다른 방법들도 많을 것입니다.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이유는 근처에 롯데시네마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마침, kbs1 9시 뉴스에서 영화관에서 팝콘이나 콜라, 핫도그 등을 많이 먹어서 칼로리와 나트륨 섭취량이 과다하다고 합니다.)

 

 

1. 조조할인

롯데시네마에서는 각 영화관의 상영 1회차 영화 관람비가 5,000원(디지털 기준)으로 할인된 금액입니다.

3D와 4D는 8,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 조조할인 시간에 할인 카드나 제휴 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영화비를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싸게 볼 수 있지만, 부지런해야 합니다.

롯데가 아닌 다른 극장에서도 조조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2. 할인 카드 / 제휴 카드 이용하기

할인 카드에 따라 할인 금액이 다를 수 있으며, 제휴 카드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구매할 때만 가능하다든지 하는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롯데 카드는 그동안 일정 금액의 이용 실적이 있다면 본인만 1,5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고객센터 바로 가기 할인 가이드를 클릭하세요.

 

 







3. 롯데닷컴에서 영화관람권 구매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검색창에 '롯데시네마'를 치면, 6,600원이나 6,700원인 영화 관람권을 살 수 있습니다.
주말 요금이 적용되는 주말표도 살 수 있어 할인율이 더 커집니다.

우편 등기나 모바일 관람권을 받을 수 있고, 프린트 메뉴를 이용해 실제 프린트 하지 않고 쿠폰 번호만 기억해 두었다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세요.)

 

* 할인 카드나 제휴 카드로 할인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롯데관람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 주의할 점은, 할인 카드로 할인 받을 수 있을 때는 관람권은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즉, 비교해서 따져보고 할인율이 더 높은 방법을 이용하세요.

* 참고로, 쇼핑이나 도서 등을 구매시 혜택이 있는 '롯데카드홈에 있는 쇼핑 메뉴'을 통해 롯데닷컴으로 로그인하면 이 제품은 구입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경로로 롯데닷컴에 로그인 후 제품을 구매하면 롯데카드 최대 5%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이중 혜택이라 그런가 봅니다.


롯데닷컴 '롯데시네마' 검색 결과 바로 가기


 

 

4. 알라딘 알사탕 적립

이 방법은 인내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서점인 알라딘에서 알사탕을 적립하여 영화할인으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알사탕 적립 방법은 몇 가지 있지만, 저는 주로 심심한 시간을 이용하여 한달에 한두 번 업데이트되는 '틀린 그림 찾기'로 알사탕을 적립합니다. 한 번에 다섯 개의 도전 틀린 그림이 주어지며, 모두 클리어 하면 50개의 알사탕을 받습니다(한 그림당 10개). 50개를 6개월 동안 300개 모으면 맥스무비 사이트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사탕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그 외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원래 게임을 못하는 편이지만, 재도전을 여러번 하면서 매번 50개의 알사탕을 쟁취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서점 '알사탕' 정보 바로 가기 회원 가입 후 로그인 하여야 알사탕을 적립할 있습니다. 

 

 

 

 

5.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알게 모르게 쌓인 시네마 포인트 이용

뒤늦게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 가입했더니 그동안 롯데카드로 구입한 영화표에 대한 포인트가 쌓여 있었습니다.
몇 포인트인지에 따라 평일 관람권 수와 팝콘 이용 여부 등이 달라집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바로 가기 회원 가입 후 로그인 하면 '나의 시네마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 관람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이트가 알고 싶다면,

(회원제입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롯데시네마
롯데닷컴
알라딘 인터넷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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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

책친구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은 연못 가운데 초라한 정자였으나 수많은 크고 웅장한 전각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넓은 궁궐의 모든 건축물들과 풍경을 모두 거느린 듯했다. -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2권 188쪽 (경복궁 향원지 취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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