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가 11월 21일부터 시행됩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구간이나 신간이 최대 15% 할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구간까지 할인폭을 제한하면 안된다고 하지요.

21일이면 내일입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 한 인터넷서점은 접속 과열이라고 합니다.
사이트를 잠시 닫았다 다시 연다고 합니다.
주문이 폭주하는 이 긴박한 순간에 잠시 닫아두어야 하는 업체측도 마음이 급하겠지요.

전자도서 같은 경우에는 90% 할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하니 이 기회에 책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살 생각이 없었던 책도 일단 사고 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쇼핑만 하러 갔다가 옷 하나 사오는 것처럼요.


알라딘 인터넷 서점(Aladin)

예스24 인터넷 서점(Yes24)

인터넷 교보 문고(Kyobo book)

반디 앤 루니스(Bandi/Luni's)

도서 11번가(books.11st.co.kr)

영풍문고(YPbooks)



아래 인터넷 서점은 12시 20분 이전에 다시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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