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드는 게 쉽지 않습니다.

처음엔 글쓰기 단추를 못찾겠더니, 좀전엔 분류를 만드는 방법도 헤맸습니다.
구경다니며 본 것이 많다보니 속도도 빨랐으면 하고, 디자인도 예뻤으면 하는 등 실력에 비해 욕심만 많아졌습니다.

마침내 스킨을 결정하고
제마음대로 조금 폭을 손보았습니다.
이제 쉬엄쉬엄 하나씩 채워나갈 수 있겠습니다.

스킨은 3단형 Life Stand(SkyBlu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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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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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은 연못 가운데 초라한 정자였으나 수많은 크고 웅장한 전각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넓은 궁궐의 모든 건축물들과 풍경을 모두 거느린 듯했다. -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2권 188쪽 (경복궁 향원지 취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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