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108회 마지막회 해피엔딩 영상, 2분 영상 세 편
마지막회를 못 챙겨볼 줄 알았는데 바깥에서 핸드폰 DMB로 볼 수 있었지요. 세상 좋아졌지요.
그런데! 마지막 5분을 남겨두고 전화가...전화가 와서는 결말을 보지 못하였습니다.ㅜㅜ
설희가 진무공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을 알려주는 대목부터 놓쳤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MBC 홈페이지에 올라온 짤막한 영상으로 달래봅니다.
명농(배우 조현재)은 동성왕(배우 정찬)의 친아들이며, 진무공(배우 전태수)은 무령왕(배우 이재룡)의 친자였지요.
즉, 명농의 친아버지가 동성왕, 진무의 친아버지가 무령왕이죠.
무령왕과 채화(배우 명세빈) 사이의 친딸 수백향은 설난(배우 서현진)이었죠.
설희(배우 서우)는 채화와 구천(배우 윤태영) 사이에 난 딸이죠.
아직 모르는 분도 계시길래 적어봅니다.
수백향은 막장 드라마가 아닙니다. 백제 조정에서 권력다툼으로 선대왕 동성왕의 아들 명농이 희생될까 두려워 무령왕이 명농을 품고 대신 자신의 친자 진무를 궁밖으로 내보낸 것이지요. 그러니까 원래는 전태수가 명농이 되어야 하고, 조현재가 진무가 되어야 했죠. 바뀌었으니 명농이 조현재, 진무가 전태수가 된 것이지요.
(진무공의 전태수는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의 친동생이죠.)
2분 단위의 영상이며, 15초 광고 뒤에 재생됩니다.
[108회] 무령(이재룡), 명농(조현재)에 남긴 마지막 편지 내용은?
무령(이재룡), 명농(조현재)에 남긴 마지막 편지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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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설희(서우)-진무(전태수), 눈물의 포옹…가슴 아픈 사랑 드디어 마침표
설희(서우)-진무(전태수), 눈물의 포옹…가슴 아픈 사랑 드디어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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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설난(서현진)-명농(조현재), 수백향 꽃 축복 속 재회
설난(서현진)-명농(조현재), 수백향 꽃 축복 속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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