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6회 중 공감가는 말 
(2014 11월 27일 방송분)



6회가 끝나갈 때 최달포(이종석)의 내레이션.

  "우리가 찾은 그것이 진실이 아닐 때, 진실은 우리에게 아주 사소하고 작은 신호를 보낸다.
그것은 바로, 의심이다.
완벽한 진실에 어울리지 않는 사소한 조각 '의심'.
그 의심을 접는 순간, 진짜 진실은 모습을 감추고 만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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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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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은 연못 가운데 초라한 정자였으나 수많은 크고 웅장한 전각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넓은 궁궐의 모든 건축물들과 풍경을 모두 거느린 듯했다. -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2권 188쪽 (경복궁 향원지 취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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