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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괭이갈매기, 백로, 한여름 시원한 냇물 물줄기, 물보라, a blak-tailed gull, a white heron, flow of water


쇠등을 다툴 만한 소나기가 내린 후 후텁지근해졌다.
마침 시원한 물줄기를 만났다.
장마여서 그런지 물이 많았다.

계곡, 폭포, 물놀이장, 수영장
마음껏 헤엄치고 싶다.
물놀이 하고 싶다.
덥다, 더워.

물을 찍다 본능적으로 따라간 화면 속에 괭이갈매기가 있었다.
노란색 부리 끝에 빨강과 검정 띠
신기하다, 바다 위에서도 못 본 괭이갈매기

오행에서 물은 검정에 해당한다더니
과연
시원하게 흐르는 물이 검은 색이다.


20210711 일요일

 


https://youtu.be/9PBRZvkg7QA

(여름 생명력)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여름 시원한 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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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은 연못 가운데 초라한 정자였으나 수많은 크고 웅장한 전각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넓은 궁궐의 모든 건축물들과 풍경을 모두 거느린 듯했다. -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2권 188쪽 (경복궁 향원지 취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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