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 명언

┕ 영화 2016. 9. 15. 14:17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마션 (The Martian, 2015)' 속 명언



"우주에선 뜻대로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어느 순간 모든 게 틀어지고

  '이제 끝이구나'하는 순간이 올 거야.

  '이렇게 끝나는구나.' 포기하고 죽을 게 아니라면

  살려고 노력해야 하지.

  그게 전부다.

  무조건 시작하는 거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 문제도……

  그러다 보면

  살아서 돌아오게 된다."

 

영화의 끝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쉬운 말로 된 저 대사가 피부에 와닿을 듯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주인공 마크 와트니처럼 똑똑하지는 않아 우주에서 농작물을 키운다는 시도조차 못하겠지만, 손쓸 도리도 없이 엉망이고 끝났다고 생각될 때조차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눈앞의 문제를 하나씩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맷 데이먼은 2016년 7월 영화 '제이슨 본' 홍보를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그때 손석의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하였습니다.
내용 중에 인도 등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자선재단 워터닷오알지(water.org)를 설립한 것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뉴스룸 인터뷰 영상을 참고하세요.

▷ JTBC '뉴스룸' 맷 데이먼 인터뷰 영상 보러 가기


 

 

 


'제이슨 본' 예고편

 

 

 


'제이슨 본' 2016년 7월 내한 예고 인삿말

 

 

 


'본' 시리즈 소개 영상

 

 


△ TOP
책친구

책친구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은 연못 가운데 초라한 정자였으나 수많은 크고 웅장한 전각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넓은 궁궐의 모든 건축물들과 풍경을 모두 거느린 듯했다. -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2권 188쪽 (경복궁 향원지 취로정)
,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