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상의 별처럼(Taare Zameen Par)' 노래 빰빰뽈레(Bum Bum Bole) 뮤직비디오


지상의 별처럼 (Like Stars on Earth, 2012)
아미르 칸 주연.
참 재미있게 봤던 인도 영화.
남자 아이, 미술 대회, 재능, 고민... 기억나는 건 이것뿐이지만 좋은 영화였다는 건 절대 기억!


아래 가사는 예전에 영화 볼 때 받아 적어놓은 거예요.
며칠 전에 폴더 정리하다 보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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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상의 별처럼' 빰빰뽈레(Bum Bum Bole)



“세상은 왜 이렇게 다채로울까? 궁금했던 적 있니?
상상해보렴.
누군가 이 멋진 색들을 골라 이 세상을 꾸몄던 거라고.
그래서 이 우주는 아름답지.
분명 멋진 예술가가 만들었을 거야.
그러니 마음은 자유롭게 날개를 활짝 펴고 자신의 빛깔대로 어서 어서 어서 새 꿈을 짜는 거야!”

"반짝반짝 빛나는 지상의 별들을 잃어버리지 말라."

"문을 열고, 커튼을 걷어라.

바람이 묶여 있어.
자유롭게 해주자.

연을 가져와, 네 물감을 가져와
하늘의 차양을 장식하자
왜 그렇게 걱정을 하지?
너는 여기에 온 손님이야
자연의 요청으로 온
세계는 너를 위해 만들어졌어
네 자신을 발견하고
네가 누구인지 알아봐
너는 태양이고
빛을 발산하고 있어
너는 강이야, 모르고 있니?
흘러라, 높이 날아라.
네가 행복을 찾는 곳에서
네 목적지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왜 그렇게 걱정을 하지?
너는 여기에 온 손님이야.
자연의 요청으로 온"



'지상의 별처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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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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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은 연못 가운데 초라한 정자였으나 수많은 크고 웅장한 전각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넓은 궁궐의 모든 건축물들과 풍경을 모두 거느린 듯했다. - 이정명 '뿌리깊은 나무' 2권 188쪽 (경복궁 향원지 취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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